제가 이번 7월 6일 날 일본을 가는데요...
그래서 여기서 이 가방을 추천해줘서 구입했습니다.
일본가기 전에 횡성으로 장비 점검 및 부족한 것이 없는지 갔다가왔습니다.
민족사관고등학교까지 히치하이킹식으로 갔는데,
처음에 텐트와 코펠, 버너 등 장비를 많이 넣어서 꽤 무게가 나갔습니다.
하지만 막상 지니깐 얼마나 편하고 무게감도 반으로 줄어드는 느낌이였습니다.
전 지금까지 이렇게 좋은 배낭을 매본 적이 없는지라더 좋았습니다.
기존에 있던 배낭은 등에 땀이 차서 땀띠도 났는데,이 배낭은 틀립니다.
양 옆과 위 아래에서 바람이 잘 통해서 땀이 절대로 차지 않습니다.
역시 산행용이라 틀리더라구요...
이렇게 좋은 밴낭은 처음입니다.
완전 절대지존에 강추입니다. 강추...^^
이런 배낭은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별도로 물백을 샀는데요...
물백을 사서 안에 장착할 수있습니다.
그래서 걸으면서 바로바로 물을 먹을 수 있어 시간 절약과 목마름을 바로바로 해소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색상도 문안하구요...
특히 내부의 과학적인 설계가 돋보이는 배낭입니다.
우선 2층으로 분리할 수 있도록 지퍼가 있구요...
그래서 코펠이나 침낭을 다시 꺼내거나 하는 불편함을 없앨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침 점심 저녁을 해먹기위해서는 코펠이나 버너를 아래부분에서 꺼내려면 힘들었는데...
이 배낭은 2층으로 뒤어 있어 그냥 손쉽게 아래 부분 지퍼만 열면 되었습니다.
지금 너무 오랜 국내여행에 피곤해서 자야겠네요...
너무 좋아서 피곤해도 추천할 껀 추천해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있네요...
이거 추천해 주신 여기 주인장님께 감사하구요...
절대 후회없읉테니깐...
혹시 배낭여행이나 무전여행 떠나시는 분께 적극 추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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