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산행경험 3년차 어설픈 장비쟁입니다...
머 조은거를 장만해야겟다 생각은 하는대 막상 아는 지식도 별로 업고..
멋 모르고 산 첫 레키스틱이 너무 무거워서 매달아도 짚어도 부담스러워서
가벼운 티타늄(그나마 아는 소재-_-:)으로 바꾸려고 인터넷 사이트를 다니다가
피크웨이에 레키2006신형도 다잇고 다른 장비들도 두루 많아서, 아 이싸이트는
많이 전문적인가부다..해서 주문을 햇지요.
2006년 레키(내가아는 유일한 스틱 메이커^^)중에 최고 비싼거믄 조켓지..
.....
두근 두근 받아본 스틱, 제법 묵직해서 내가 가진것과 별차이가 업는 무게.-_-"
어쩔까...
반품? 교환?
고민끝에 제품별 하나씩 다 클릭해보구, 그 중에 가장 가벼운 신형으로..
교환 요청을 햇는대 운영자? 사장님?
분이 연락을 주셔서, 왜 교환하느냐 머가 불편하냐 물으시길래
내가 스틱의 가장 중점은 무게엿다하엿더니
그럼 레키것말고, 컴퍼델이라고 스틱 전문회사에 여성전용스틱을 권해주시더라구요.
내용은 몰라도 일단 그걸로 하겟다고.
받아보니 상상초월,
카본이란 소재를 난 들어본적도 업는대
가볍기는 티탄보다 가벼운듯 마치 스틱 장난감인듯도하고..
그래보여도 내 무게는 충분히 지탱하는 놀라움까지
권해주신 운영자님 너무 감사하고요
장비는 돈보다 만족감 아니겟습니까.
돌덩이 같은 스틱들다 카본드니 세상이 가볍네요^^
피크웨이 회사소개에보니 동호인들이 모여 꾸린...
작은 차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자자손손 번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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