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하다보면 장비에 대한 욕심이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특히 버너는 더욱그런데요 우선 화력좋고 가볍고 다루기쉽고 고장안나는 제품에 촛점을 맞추게되더군요.
지금까지 코베아 캠프1, 캠프4, 를 비롯 스노피크, 프리머스, 콜맨, MSR 등의 휘발유와 가스버너를 사용해봤는데 다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EPI개스의 레보3700 버너를 보게되었고 결국 또다시 다른 버너가 있음에도 구입하였습니다.
결론은 버너의 마지막 결정판이라 하겠습니다.
1. 가볍고 2.화력이 휘발유버너와 개스버너를 통털어 최고이며 3. 디자인이 미려하고 4. 손아귀에 들어올만큼 작으면서도 가벼워 휴대하는데 부담이 되지않습니다. 5. 가스통과 탈부착이 쉽고 설치가 용이하며 자체점화장치가 있어 즉시 가동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점은 화력이 워낙좋아 겨울철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는점입니다.(남들은 라면끓여 먹고있는데 나는 김도 제대로 안나는 코펠속을 쳐다보노라면 화나죠)
버너를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께 강추합니다. 절대 후회없을거라고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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